<유럽증시>연준 경기부양 시장기대 역부족 하락세 출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하락한 5710.5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3% 내려간 3401.86으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5% 하락한 6946.33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주 벤 버넝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기부양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지만 시장의 기대를 총족시키기엔 부족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