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민원인 대기실 새롭게 탈바꿈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청사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인 대기실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눈길을 끈다.

먼저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민원인 대기실의 명칭도 민원인 쉼터로 새롭게 바꿨다.

또 카페와 같은 형형색색의 의자와 심플한 테이블을 전면 배치해 거부감을 없애고, 인터넷, 냉난방, 커피자판기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 대기의 지루함을 없애고 친화적 환경개선에 역점을 뒀다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동안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편리하게 경찰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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