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둘째날인 이날 여야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비롯된 한일 외교갈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이 제기한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날 질문에는 새누리당 정몽준 김종훈 김종태 정문헌 송영근 길정우 의원과 민주통합당 추미애 유성엽 민홍철 박민수 홍익표 장하나 의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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