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슈넬생명과학이 자회사인 청계제약의 영업전부를 양수해 시너지 효과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65원(5.56%) 상승한 123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슈넬생명과학은 사업 단일화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과 관련된 고용관계, 계약관계, 자산, 부채 등 자회사 청계제약의 영업 전부를 9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