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WCC 세션…세계환경수도 조성 방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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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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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환경수도 모델도시 조성 및 평가인증시스템 구축 방안 논의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세계환경수도가 기존 생태도시와 차별된 지속가능발전의 기초한 통합적 틀 방식의 세계환경수도라는 것을 알린다.

제주도는 오는 9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세션으로 세계환경수도 모델도시 조성 및 평가인증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진대식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한국사무소 소장을 좌장으로 환경, 사회, 경제의 통합체계에 세계환경수도 조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이어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모델도시로서 도와 중앙정부, 세계자연보전연맹(ICUN)의 역할에 대해 정대연 세계환경수도 조성 추진위원장(ICUN 회원)이 발표한다.

Zakir Hussain(인도) IUCN 회원이 IUCN 세계환경수도 모델조성 및 평가 인증시스템 개발이 IUCN, 한국정부, 도가 갖는 의의를 부각시킨다.

이와함께 IUCN 세계환경수도 모델조성 평가 인증시스템 시범 협력 모델사업 구축 및 활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도 이어진다.

서영배 IUCN 한국위원회 회장, Kumaran 플로리다 대학 교수, 이찬원 경남대학 교수,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 주제발표에 대해 토론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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