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은 고등학교가 경기 6곳, 전북 16곳 등 모두 22곳이라고 밝혔다. 전날 경기 1개교, 전북 18개교에 비해 경기는 5곳이 늘고 전북은 2곳이 감소했다. 교과부는 이 학교들에 오는 13일까지는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기재하라고 설득할 예정이다.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6∼7일 지역 고교에 학교폭력 내용을 학생부에 기록하지 말라고 요청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