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개그맨 신동엽이 MBC '정글러브' 후속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11일 MBC 관계자는 "신동엽이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의 MC를 맡게 됐다. 아직 1회 편성만 계획됐으며, 첫 회 게스트는 전도연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13일에 종영되는 '정글러브'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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