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택경기 개선에 힘입어 상승마감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의 주택경기 개선소식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 오른 13577.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12% 상승해 1461.0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3182.62를 기록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8월 기준 주택 거래 실적은 482만채로 전달보다 7.8% 상승했다.이 수치는 2010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455만채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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