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9명 “사교육 경험있다”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올해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9명이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20일 발표한 ‘2012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87.4%가 학원, 개인과외, 인터넷강의 등 사교육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교육 유형별(복수응답 가능)로는 학원이 78.9%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강의 49.4%, 개인과외 25.0%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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