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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망언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민희의 프랑스 파리 방문기를 공개했다.
김민희는 책으로 가득한 칼 라거펠트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큰 것 같다.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높다”며 감탄했다.
촬영을 마치고 김민희는 프랑스 음식을 맛보며 휴식을 즐겼다. 이어 “먹는 걸 좋아한다. 좋은 곳 찾아다니고 맛있는 곳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조금 더 내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살도 더 찌고 먹는 것도 잘 먹고...”라고 말해 보는 시청자들에 자극을 줬다.
누리꾼들은 “먹어도 안 찌는 체질 부럽다”, “망언으로 이슈 한 번 되봅시다”, “김민희, 예쁜고 몸매도 쭉쭉... 너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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