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 다빈아트 ‘힐링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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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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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친 고양시민들의 일상을 어루만지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에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클래식이야기Ⅲ-힐링 콘서트를 전석 무료 초대 공연으로 개최한다.

다빈아트(대표 김민숙)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최근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힐링’을 주제로 삼고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을 보내고 숨 돌릴 새도 없이 연이어 한반도를 강타한 대형 태풍들, 스트레스를 떨쳐낼 틈도 주지 않고 챗바퀴 돌 듯 계속되는 일상에 지칠대로 지친 고양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음악회이다.

공연명은 ‘클래식이야기’이지만 클래식 뿐만 아니라 가곡, 가요, 뮤지컬, 영화 음악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꾸며진 무대가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안유민, 테너 윤주현, 이요한, 바리톤 우재기 등 실력파 성악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전경미, 호수그린 합창단, 별빛 중창단 등 다양하고 풍성한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본 치유 음악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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