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네이처지 최신호에 발표를 통해 뉴사우스웨일스(UNSW) 대학 과학자들이 실리콘 칩 안에 넣은 단 한 개의 인(燐) 원자에 속한 전자 한 개의 스핀(입자의 자기적 방향, 즉 고유한 각<角>운동량)을 이용해 정보를 읽고 쓸 수 있었다고 했다.
이는 단 한 개의 원자를 바탕으로 한 실리콘 양자 컴퓨터를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