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20일 중국 윈난(云南)성 이량(彛良)현에서 지난 9월7일 지진 사망자에 대한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이량현 뤄빙후이(羅炳輝)장군 기념관 광장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는 200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인사가 모여 지진 사망자를 애도해다. 지난 7일 윈난성 구이저우성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7 지진으로 81명이 사망하고 82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량=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