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SBS ‘짝’ 제작진은 오는 21일 이력 문제로 논란을 빚은 출연자 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문제의 출연자는 성인물 출연 전력이 드러난 31기 남자 7호와 쇼핑몰 모델, 성인방송 출연 경험을 숨기고 요리사를 자처한 33기 여자 3호다.프로그램 연출자인 남규홍 PD는 “지난달 공식 입장을 밝힌 뒤 (소송을)준비해왔다”며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해두는 한편, 향후 출연자에 대한 경고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