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재정위기의 장기화로 유로존이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독일 경제는 그나마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독일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0.9%,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2%, 실업률이 5.2%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올해 유로존 전체 경제 성장률은 -0.4%,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3%, 실업률은 11.2%가 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