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돈사에 화재…돼지 1200마리 죽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1일 오후 9시28분경 충남 아산시 영인면 조 모(58)씨 돈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약 1200㎡와 돼지 1200여 마리를 태워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고 불이 난지 1시간40분만에 소진됐다. 조씨는 “자다가 불꽃이 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축사가 화염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