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길 건너던 男, 차에 치여 끝내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2일 오전 7시40분경 제주지 오일장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 모(57)씨가 오 모(32)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 김씨는 사고 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오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