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비 모금행사 진행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열린 해외 심장병 아동 모금 행사에 참가한 최병록 롯데면세점 이사와 롯데면세점 모델 최지우씨가 지난 15일 모금 부스에 모금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인천공항점에서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비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전달 27일부터 인천공항공사,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러브 하트(LOVE HEART), 한 아이의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날 진행된 모금행사에는 최병록 롯데면세점 이사와 이 회사 모델 최지우씨가 참석했다.

모금액은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록 롯데면세점 이사는 "이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심장병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환원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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