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양전기공업, 압력센서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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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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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양전기공업이 자동차 ESC(자동차 안정성 제어장치)와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장착 의무화로 인한 압력센서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대양전기공업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87%(1000원)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안전강화와 함께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1월 ESC, 2013년 1월 TPMS 장착이 의무화되며 대양전기공업의 센서사업은 2013년부터 매출가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MEMS 기반 센서사업 매출액을 2012년 2.5억원에서 2013년 47.2억원, 2014년 195.7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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