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넷째주(10월22~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 및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한국서부발전 17-2회차(만기15년) 1000억원을 비롯해 총 40건, 2조9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주 대비 발행건수는 26건 증가했으며, 발행금액은 4866억원 늘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채가 19건(1조69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1000억원), ABS(자산유동화증권)가 20건(2195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6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1조3895억원, 차환자금 4400억원, 기타 12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