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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초등학교 6학년 단체 사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K컴즈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졸업생 수가 적고,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앨범 제작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에 제작비를 지원한다.
학교에 대한 네티즌의 응원댓글이 1000개를 넘어서면 SK컴즈가 300여권의 졸업앨범 제작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SK컴즈 10여 명의 직원들은 지난 19일 파주의 파평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생들의 졸업앨범과 장기자랑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에 참여했다.
성길제 SK컴즈 통합검색기획팀장은 “이 행사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러한 나눔활동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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