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군인, 우연히 만난 女 술 먹인후 강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휴가나온 군인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인 A(21)씨를 붙잡아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상태로 길에서 우연히 만난 B(19)양에게 접근, 인근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만취한 B양을 광주 북구의 한 모텔로 데려가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