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1860억원,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며 “강점인 고마진 구조를 유조하지 못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2분기 이후 17%대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특히 원전설계를 통한 고마진 체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며 “원전 수주가 이어지기 전까지 프리미엄 요인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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