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사고차량 공개 "유리·범퍼 심하게 찌그러져…폐차 처분"

  • 박주미 사고차량 공개 "유리·범퍼 심하게 찌그러져…폐차 처분"

박주미 사고차량 (사진:박주미 미투데이 &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주미가 탔던 차량의 사고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경북지방경찰청이 공개한 사진 속 차량은 앞유리와 범퍼가 그전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다. 이 차량은 수리할 수 없어 폐차 처분하기로 했다.

앞서 23일 오후 11시께 KBS '대왕의 꿈' 제천 촬영을 마치고 경주에 있는 숙소로 향하던 중 앞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과 추돌하며 박주미는 물론 함께 타고 있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다쳤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박주미는 중환자실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심하게 다친 것으로 나타나 드라마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주미의 검사 결과에 따라 드라마 하차 논의를 할 것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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