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기획, 실적 부진+외인 매도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제일기획이 실적 부진과 외인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거래일보다 1050원(4.29%) 내린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제일기획은 3분기 영업이익은 275억4300만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73억4000만원, 224억7200만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이를 두고 보고서를 통해 삼성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한편,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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