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원 단풍 절정 이뤄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청 공원이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시 주변에는 지난 1994년 시청 준공부터 가꿔 온 청단풍, 홍단풍, 산벚나무, 산수유, 조팝나무, 회양목 등 40여종 8천여 본의 나무들이 저마다의 색채로 가을을 뿜어내고 있다.

이에 시청 앞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단풍을 흠뻑 만끽하고, 산책과 가벼운 운동도 즐기기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곳에는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도 마련돼 있어 저녁이나 휴일이면 많은 시민들이 시청 앞 공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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