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이 제공하는 이색적인 이벤트!!

쉐라톤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 (YUE)’에서 선보이는 중국 셰프 초청 프로모션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이 중국인 셰프 림 혹셩을 초청해 다채로운 야채와 신선한 해산물로 준비하는 사천식 장어요리, 중국 전통식 금탕 전복요리, 생선찜 필레와 우럭찜 등 중국 하이난 전통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요리가격은 단품 요리 1만2,000원부터, 코스 요리 4만8,0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다.

'림 혹셩' 셰프는 지난 13년 동안 중국 음식을 연구 해온 해산물 전통 요리의 명장으로, 현재 중국 세인트 레지스 산야 알롱 베이 호텔 (The St.Regis Sanya Yalon Bay Hotel)에서 수석요리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2003년과 2011년 두번의 ‘셰프 탈렌트Chef Talent’을 수상했다.

또한, 중국의 여러 방송국에 유명 셰프로 초청, 출연했고 톈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엔 기후 기금 총회의 이벤트 메뉴 또한 총괄 담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