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스페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스페인 실업률은 지난 2분기의 24.63%보다 0.39%포인트 증가한 25.02%를 기록했다. 실업자수가 총 578만명으로 집계된 것. 식구 가운데 일하는 사람이 없는 가구도 174만 가구에 달했다.
다만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52.34%로 전분기 53.27%보다 0.93%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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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 국민 4명 중 1명은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스페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스페인 실업률은 지난 2분기의 24.63%보다 0.39%포인트 증가한 25.02%를 기록했다. 실업자수가 총 578만명으로 집계된 것. 식구 가운데 일하는 사람이 없는 가구도 174만 가구에 달했다.
다만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52.34%로 전분기 53.27%보다 0.93%포인트 감소했다.
26일 스페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스페인 실업률은 지난 2분기의 24.63%보다 0.39%포인트 증가한 25.02%를 기록했다. 실업자수가 총 578만명으로 집계된 것. 식구 가운데 일하는 사람이 없는 가구도 174만 가구에 달했다.
다만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52.34%로 전분기 53.27%보다 0.93%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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