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해명 "정지아와의 스캔들은 방송 홍보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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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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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 해명 "정지아와의 스캔들은 방송 홍보용일 뿐"

상추 해명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자신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상추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지아와는 예전에 엠넷 가상데이트 프로그램 스캔들을 촬영한 것이다. 스캔들 기사는 방송 홍보용으로 나갔던 것 뿐이다. 오해마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상추는 "2003년부터 2년간 만났던 사람이 있다.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상추의 과거 연인으로 배우 정지아를 언급했다.

한편 상추는 오는 30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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