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손대?" 성추행 호객행위 '폰팔이' 입건

  • "어디까지 손대?" 성추행 호객행위 '폰팔이'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휴대전화 판매 호객행위를 하다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판매사원 A(21)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920일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도중 걸어가던 B(21.)씨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성추행은 아니지만 과도한 호객행위를 한 폰팔이 5명을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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