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손대?" 성추행 호객행위 '폰팔이'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휴대전화 판매 호객행위를 하다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판매사원 A(21)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9월 20일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도중 걸어가던 B(21.여)씨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성추행은 아니지만 과도한 호객행위를 한 폰팔이 5명을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