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아차, 사흘만에 반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전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인 기아차가 사흘만에 장 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2.17%) 오른 6만1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실적 부진 우려감에 기아차는 4.01%, 지난 26일 5.61% 씩 하락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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