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9시 30분 신청사 집무실에서 중국의 '빅3'로 불리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인 장예모 감독을 만난다.박 시장과 장 감독은 이 자리에서 '서울-북경간 문화 교류'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장 감독은 '붉은수수밭' 외에도 '진용', '국두', '영웅'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그는 지난 30일 진행된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참석차 방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