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공연은 씨스타, 브레이브걸스, 안다미로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전문 댄스그룹의 퍼포먼스 및 전ㆍ의경 장기자랑 등 흥겨운 자리로 마련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365일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전ㆍ의경과 경기경찰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ㆍ의경 장병에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여러분은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기반이자 바탕이라는 점을 꼭 명심하고 복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이한규 기획행정실장은 “한마음 위문공연을 통해 도민의 치안유지와 폭우 등 각종 재난ㆍ재해시 피해 복구에 헌신하는 전․의경들이 그 동안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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