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미팜은 충북 청원군 강외면 만수리에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신규 시설 투자를 위해 11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코미팜 자기자본의 약 30% 규모다. 코미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코미녹스(KOMINOX)’의 국내 및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cGMP(미국 의약품 생산기준)와 EU GMP(유럽 의약품 생산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장비 및 생산 플랜트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