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21일 오전 시청에서 제4회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고,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주)네오앤컴 등 10개 기업으로 경리직, 생산직, 영업직 등 총53명을 채용한다.

특히 시는 구직참여자의 이력서 사진 비용(1~2만원) 부담을 줄이고자 행사 당일 사진전문가로 하여금 증명사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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