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16일 전남 여수의 모 초등학교 교사인 김모(42, 여수시)씨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오전 10시경 경찰이 발견한 김씨의 차량 안에는 번개탄 3장이 피워져 있었다.경찰은 이날 오전 아내의 신고에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김씨를 발견, 최근 가정불화를 겪었다는 주변인의 진술과 유서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