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21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정크(투자부적격) 수준인 'BB-'로 두 단계 강등시켰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전망도 ‘부정적’을 유지했다.피치는 “키프로스는 재정 건전성이 취약하고 그리스 재정 위기의 영향을 받은 은행권 지원에 따른 비용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대한다”며 “키프로스의 경제 전망은 밝지 못하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