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승기 언급 "사촌오빠 '1박2일' 출연…잘해줬다고 하더라"

  • 후지이 미나 이승기 언급 "사촌오빠 '1박2일' 출연…잘해줬다고 하더라"

후지이 미나 이승기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승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의 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후지이 미나는 "사촌오빠가 3년 전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그때 KBS '1박2일' 유학생 특집에서 이승기와 콤비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촌오빠가 이승기가 잘 챙겨줬다고 해서 이승기를 직접 보고싶다"고 대답했다.

또한 한국배우로 손예진을 좋아한다는 후지이 미나는 "정말 팬이다.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재밌게 봤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후지이 미나는 일본인 투자자이자 야쿠자인 와타나베의 아내 아키코로 출연해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