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제5회 공연예술경영상 대상 수상자로 박은희 디큐브아트센터 극장장을 선정했다고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 정재옥)가 22일 밝혔다.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은 올해 뉴욕 데뷔 35주년을 맞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젊은 공연기획자상’은 양창섭 서울시향 홍보마케팅 차장과 이현정 LG아트센터 마케팅 팀장, ‘공연예술공로상’은 권석호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회계고문이 받는다.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