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는 양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회장과 김종식 SK텔레시스 사장을 비롯해 양사 직원 150여명과 협력업체 임직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김장김치 5000포기를 담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큰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이웃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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