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구리샬롬의 집, 구리시립노인요양원, 사라노인복지센터와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 13곳을 방문해 실내외 대청소 및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구리샬롬의 집과 구리시립노인요양원에서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매트, 쌀, 부식류 등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를 도왔다.
김종준 행장은 “우리 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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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과 직원들이 지난 8일 장애우 생활공동체인 구리샬롬의 집을 방문해 대청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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