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도교육청은 교육기부 MOU 체결을 통해 학교현장의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 및 현장적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모두 824프로그램에 학생 37만4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에는 도로교통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농업기술센터, 제주영상위원회, ‘시유재’건축사사무소, 국학기공연합회 등 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로써 모두 60여개 기관이 도 교육청과 교육기부 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됐다.
도교육청 관게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교육기부기관 단체들의 의미있는 참여로 도내 각급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며 “창의·인성교육의 정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 조성 및 인성교육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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