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내년 2월 22일 결혼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커플이 내년 2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형빈은 12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 녹화에 등장해 정경미에게 반지를 건넸다.

윤형빈은 이날 “정경미를 고발하려 한다”며 “내 마음과 내 심장, 내 전부를 훔쳐간 죄”라고 말했다.

관객들 앞에서 잠시 대화를 나누는 듯 하던 두 사람은 “내년 2월 22일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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