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스타 감독 워쇼스키 남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를 위해 방한해 극비리에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통역사를 대동해 녹화를 진행했으며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두나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출연하는 '무릎팍 도사'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