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스마트 소비 위한 간담회 개최

  •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열려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0개 소비자 단체와 함께 ‘소비자 단체 정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2회째를 맞는 소비자단체 정기간담회는 농식품부가 농식품 위험정보 교류활성화 및 소비자 단체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추진해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를 비롯해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자교육원 △서울YWCA 등의 소비자 단체가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발전 방안', '농식품 분야 스마트소비 확산 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와 관련한 참석자 분임토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