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 전달은 고려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전달된 10억원의 기부금은 경영대 학부생을 위한 대형강의실 건립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된 증권업계 최초의 순수 문화재단으로, 대신금융그룹의 공익문화사업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2년간 38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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