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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고천119안전센터 양진득 소방장(42)은 2002년 임용 이래 2,000여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경감한 바 있다.
특히 자신의 몸보다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두터운 동료애로 타직원의 모범됨을 인정받아 이번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양 소방장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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