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법인 활동 후보자 모집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남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관내 사회복지법인에서 활동할 외부 추천 이사 후보자 50명을 내년 1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이익 등을 대표하는 사람, 공익단체(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회에서 추천한 사람 등이다.

남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신청한 대상자의 결격사유 등을 확인해 최종 명단을 확정하고 후보자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후보자단이 구성되면 관내에 주된 소재지가 있는 사회복지법인이 외부이사 추천요청을 할 경우, 복지협의체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2배수 추천하고 이때 선임된 이사가 법인에서 이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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