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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는 최근 폭설대란 후 눈이 녹았다가 계속되는 한파로 다시 얼어붙어 생긴 고드름으로 인해 길가는 시민이 다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고드름으로 인해 시민이 다칠 거 같다는 위험성 신고와 건물 외벽 고드름 무게로 인해 가스배관 등이 파손될 것 같다는 신고접수가 들어오고 있다.
한편 119구조대는 신속히 고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구조공작차량에 복식사다리와 고드름 제거장비인 도어오프너, 망치, 드라이버 등을 적재하고, 대원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조용로프, 안전벨트 등 개인안전장비도 적재, 100%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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