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썰다가 당황한 사연…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더니 못 먹겠어’

  • 파 썰다가 당황한 사연…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더니 못 먹겠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은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 썰다가 당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송송 썰린 파 여덟 조각을 담고 있다.

시선을 끄는 것은 썰린 파의 단면이다.

파 줄기 안에는 여러 개의 심이 있는데, 그 심이 잘리며 마치 사람의 웃는 얼굴 같은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데 저걸 어떻게 먹느냐”, “내가 칼질한 파가 웃으면서 쳐다보면 나라도 당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꽃을 피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